[제2회 온라인 기후변화교육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작품]
- 참여형콘텐츠(교구)부문
1. 제목: 북극 친구들을 구해줘!(사소한 생활 습관이 북극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대상- 초등4~6학년
2. 출품자: 주영진, 백소영, 김가희(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3. 목적
1) 얼음을 화폐개념으로 가져가면서 얼음이 없어지는 것에 대한 피해를 게임적 요소로 표현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2) 실생활에서 사소하게 여겼던 행동들에 기후변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4. 내용
북극의 얼음이 녹아 북극 지방의 동물들이 집을 잃고 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 만큼 말판 위를 이동하면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에 따라 얼음땅을 차지할 수도, 잃을 수도 있다. 정해진 개수의 얼음땅 조각을 모으면 땅 개수에 해당하는 동물(순록, 북극토끼, 북극여우, 하프물범, 북극곰)을 얻어 얼음 땅 위에 놓을 수 있다. 게임 종료 후 가지고 있는 얼음땅과 동물 별 마릿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합산하여 북극 친구들을 가장 많이 구한 히어로가 결정된다.
5. 효과
1) 보드판을 통한 학습효과와 땅 따먹기를 통한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2) 사소한 습관들이 북극에 미치는 영향을 게임의 승패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3) 단순히 ‘운'에 따른 재미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물음표 카드 퀴즈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
4) ‘북극 친구들을 구해줘' 보드게임에서 환경 친화적인 생활수칙과 금지수칙을 이론적으로 배워 게임교육 후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 상업적 용도 외에 교육자료 활용 시에만 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 저작권은 발행처에 있으며 자료에 기재된 모든 사진과 그림, 그 전부 또는 일부를 저작권자의 서면 동의없이 무단으로 전제하거나 복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