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후변화 등에 따른 세부 적응대책 수립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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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기후변화 등에 따른 세부 적응대책 수립추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기후변화 적응 지원책 마련 등 위해
【안산=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5일 기후변화 및 기상이변에 따른 분야별 취약성 평가 및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기후변화 적응 지원책 마련 등을 위해 ‘안산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 계획수립'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산시는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경기도 내 안산시를 포함해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4개 지역이 추진이다.
이날 정승봉 부시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기상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안산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을 평가해 활용도가 높고 현실을 반영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기후보호 선도 도시 안산'을 실현할 것임을 밝혔다.
cwm@hkbs.co.kr 환경일보 조원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