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지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지금도 아날로그가 좋습니다..하지만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는 나의 삶에도 사회에도 모든 상황을 바꿔 놓고 말았다.

"이젠 어떻게 하지?? 뭘 할 수 있을까?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노트북도 휴대폰도 모두 내 손에  있는 날이 점점 많아져 가고 있다.

남들은 발빠르게 현실에 적응을 해가고 있고,남들보다 느린 나는 오늘도 대안을 찾아 헷매고 있다.

​다른 해 같으면 지금쯤 모든 강의활동이 끝나고 잠깐의 여유를 누릴만도 한데 앞으로의 교육 활동에 고민이 깊어서일까.

쉬어도 쉬는것 같지 않은 요즘(물론 코로나때문에도 못나가지만)

이럴때에 듣게 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오랫만에 내린 눈만큼이나  반가웠다.

교육을 하면서도 항상 고민이 깊었던 ​이론이나 교육 방법등을 알게 된것도 좋다.

특히 쉬는 타입에 뭔가 들을만한 교육이 없나 여기저기 찾고 있을때 적절하게 듣을 수 있는  교육이어서 아주 좋다.

1,2차시 -기후위에 대해 알고 대처하고 왜 행동해야 하는지.실천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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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시-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처럼 이제는 시대에 발맞춰 가야하는 시대!! 다양한 온교육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과 교육 대상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일 유익했던 강의였습니다.강사들에게는 1월에서부터 3월까지가 공부할 수 있는 시기인데 열심히 온라인 교육 방법  연습해 보겠습니다.

4차시-온라인 교육이 진행되면 될수록 저작권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교육은 즐겁게 했는데 나중에 후폭풍이 밀려온다면 하는 걱정따위는 잊을 수 있도록.신나게 교육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여러가지 교육을 들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여러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의 교육 내용이나 활동들도 보고 싶고.

어쩌든 너무  너무 좋았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시대에 발맞춰 갈수 있도록 함에 감사드립니다^^